오늘 하루도 죽도록 바빳단다.
- 작성자
- 키는 163 몸무게는 비밀인 멋진
- 2009-01-30 00:00:00
^^ 오늘 하루도 죽도록 바빴단다.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것이 인간관계인것 같구나. 그냥 일반친구들은 그사람 입장에서서 잘해주고 싫은소리안하고 그사람이 하는말 주의 깊게 들어주면 친해지는데 직장관계에서는 엄마가 상사이기 때문에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도 있지만 눈치없이 말대꾸하고 질문하는 사람도 있어서 힘들었단다. 그 사람이 기분나쁘지 않게 웃어가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것이 참 힘들었단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지금 나한테 덤비는거야 뭐야. 지금 내 기를 꺽어 놓겠다는 거야 하는 생각이들어서 기분 나쁜걸 억지로 참고 아 그 사람 성격이 싫은걸 못참고 말하는 성격이구나 아 이 사람은 직장생활을 안해봐서 상사한테 복종하는 모습은 없는대신 창의적으로 일을 하는 스타일이구나 하고 좋게 생각해서 엄마 마음을 풀기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퉁퉁거리던 67세 시설과장님이 그만두겠다고 하여 새로 시설기사를 불렀는데 그 사람은 한술 더 뜨는 폼이 가관이기도 하여서 생각해 보니... 67세 시설과장님도 마음은
하지만 퉁퉁거리던 67세 시설과장님이 그만두겠다고 하여 새로 시설기사를 불렀는데 그 사람은 한술 더 뜨는 폼이 가관이기도 하여서 생각해 보니... 67세 시설과장님도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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