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지~~~
- 작성자
- 엄마
- 2009-01-30 00:00:00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비가 내렸다. 비는 오지만 날씨가 푸근해서 오후에 비가 그칠쯤해서 엄마는 장독 씻고 장담을 준비하느라 혼자서 옥상을 오르락 내라락하면서 바쁘게 보냈다.
방학동안 혼자 집에서 낮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지루해졌다. 다음엔 방학때 엄마도 뭐라도 배우러 다녀야겠다. 누나는 오늘 학교 자습시간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지 일찍 집에 와서 공부하고 있다. 그저 집에만 오면 동생보고 싶다는구나. 떡뽁이 해달라고 해서 해 줬는데..... 먹는 내내 영석이 생각에 멋진 아들 멋진 동생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방학동안 혼자 집에서 낮시간을 보내는 것이 참 지루해졌다. 다음엔 방학때 엄마도 뭐라도 배우러 다녀야겠다. 누나는 오늘 학교 자습시간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지 일찍 집에 와서 공부하고 있다. 그저 집에만 오면 동생보고 싶다는구나. 떡뽁이 해달라고 해서 해 줬는데..... 먹는 내내 영석이 생각에 멋진 아들 멋진 동생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