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구나~~

작성자
mommy
2009-01-31 00:00:00
엄마편지많이 기다렸니?계속 안심시스템은 열람해보았는데 엄마 나름대로 속상도 하고 우리 아들도 힘든것 같고 며칠동안 고민에 쌓여있었다. 하지만 우리아들은 장하잖아~~ 그래도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생활에서 점점 공부가
안된다는 말을 들으니 어찌해야 하나 멘토 샘과 상담도 했다.
샘이 가르쳐준데로 단어도 그방법으로 다시 한번 열심히 외워보고 공부에 방해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신한번 체크해보면 좋을것같다. 어제는 학교애 가서 담임선생님 찾아뵙고 왔다. 7일 하루는 체험 학습을 달기로 하고 신청서 제출학고 왔으니까~~ 8일날 저녁7시 정도에 데리러 가마.
승완아~~ 요즘 경미도 그렇고 수종이도 그렇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몰라~~
집에 있는다 해서 게을르게 하는게 아냐~~ 승완이가 3학년이 되어서도 뒤쳐지지 않게 하려면 열심히 해봐~~ 어제 강윤희샘이 엄마에게 희망을 주시더라~~ 승완이가 쬠만 열심히 하면 1등도 충분히 넘 볼수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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