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정현에게
- 작성자
- 아빠 엄마
- 2009-01-31 00:00:00
잠깐 동안이나마 네가 외출하여 볼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즐거움이자 자랑이었다.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고 할머니나 네 누나등 모든 식구들이 너의 휴가를 무척 기다렸단다.
다시 보는 네가 얼굴이 샤프해보이고 몸이 날씬해지고 행동이 의젓해졌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또 다시 네가 기숙 캠프로 돌아갔구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다루어서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루길 고대한다. 솔직히 우리는 걱정했단다. 과연 이런 생활을 전혀 겪어보지 않은 네가 이 힘든 과정을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그랬는데 너무나도 의젓하게
다시 보는 네가 얼굴이 샤프해보이고 몸이 날씬해지고 행동이 의젓해졌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또 다시 네가 기숙 캠프로 돌아갔구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소중히 다루어서 네가 원하는 바를 이루길 고대한다. 솔직히 우리는 걱정했단다. 과연 이런 생활을 전혀 겪어보지 않은 네가 이 힘든 과정을 잘 버텨낼 수 있을지... 그랬는데 너무나도 의젓하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