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 몇일 남지 않았지?
치과에 갔다 왔다고 선생님과 통화했어.
많이 아팠겠구나.
엄마는 요즘 넘 바쁘게 일하구 있단다. 승우도 열심이 공부하니까 엄마도 열심이 해야할것 같아서.^^ ㅋㅋ
승재는 요즘 방학이라서 많이 나태해 진것 같아.
어제는 엄마가 뭐라구 애기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것 있지
승재한테 엄마가 혼내는 것두 아닌데 왜 우냐구 하니까 그냥 엄마 아빠가 조금만 서운한 말을 하면 눈물이 그냥 난다구 하는것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