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야

작성자
은비아빠
2009-01-31 00:00:00
은비야 학원생활 잘 하고 있지.
어제 부터 소식 전하려 했는데 조금 늦었구나
아빠는 오늘 6시쯤 서울로 올라왔단다.
은비가 다시 들어간지 4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매우 오래된 듯 그리움이 왜이리 심할까?
이제 며칠 남지 않았으니 서로 힘을 내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하며 지내자꾸나
다음주 금요일 저녁에 좀 늦더라도 아빠가
학원으로 갈께.
그때까지 몸 건강히 그리고 학업 마무리 잘 하고...
역시 우리의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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