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시작한지도 얼마안된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 2월이 문턱에
와있구나. 겨울방학도 끝나가고 낼 모레는 개학날이구나.
승훈이는 방학숙제 마무리 하느라 정신없구나.
그림그리고일기쓰고 독후감쓰느라...

월요일에는 학교에 가서 선생님 뵙고 인사드리고 와야겠다
승준이가 210일 등교하는것 얘기도 하고..아들도 학교가서 친구들 만나고
싶지? 초등학교 6년동안 친구들과의 좋은추억은 갖고 있지?
세월이 참 빠르구나.엊그제가 1학년 입학한것같은데 이렇게 커버렸구나
벌써 중학생이 되고 금방인것같아.

엄마도 회사에서 말일되면 마감하고 새로운 한달을 계획하는 일을 하느라
오늘 하루가 무척 바빴단다.
잘 지내고 하루하루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