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3

작성자
아빠
2009-02-01 00:00:00
아빠다.
이제 일주일 남았네. 마지막 남은 기간에는 모든 게 좀 흐뜨러질수 있지만
잘 견디고 인내하리라 믿는다.
아마도 개학일들이 서로 틀려서 주변 친구들이 퇴소를 하더라도 동요하지말고
그곳에세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좋겠다.
공부를 하는것도 인생을 사는것도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도 결국 본인 스스로가 하지 않으면 않되는게 세상사는 이치이다.

아마도 시험이 오늘부터 있는 모양인데...
시험을 잘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는 공부를 하면 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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