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아3
- 작성자
- 박정희
- 2009-02-01 00:00:00
연석아 또 누나다
엄마가 수술해서 팔이 아프셔서 내가쓴다.
My Boy 연석
오늘하루도 성실히 지냈으리라 믿는다.
엄마와 아빠는 때때로 네 방앞에서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가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방에있는것 같아서란다.
엄마는 연석이가 항상 집에 있는것 같단다.
어제와 오늘은 정수가 영세를 받고 첫영성체를 했단다.
누나와 함께 성당에 가서 축하를 해 주었지.
작년에 너희들이 영세받던 때가 생각이 났다.
학원 생활도 어느덧 마무리 단계가 되어가는구나.
처음에 입소했을때의 마음가짐을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다 오길 바란다.
돌아올때는 학원에서의 학습습관을 잘 지니고 오길바란다.
-from MOM-
참 연석아 짐은 무거우니까 다 들고 오지 말고
택배로 붙이고 돈 없으면 요금은 착불로 해서
가볍게 돌아와라.
그리고 기념품은 꼭 가져와
엄마가 수술해서 팔이 아프셔서 내가쓴다.
My Boy 연석
오늘하루도 성실히 지냈으리라 믿는다.
엄마와 아빠는 때때로 네 방앞에서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가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방에있는것 같아서란다.
엄마는 연석이가 항상 집에 있는것 같단다.
어제와 오늘은 정수가 영세를 받고 첫영성체를 했단다.
누나와 함께 성당에 가서 축하를 해 주었지.
작년에 너희들이 영세받던 때가 생각이 났다.
학원 생활도 어느덧 마무리 단계가 되어가는구나.
처음에 입소했을때의 마음가짐을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다 오길 바란다.
돌아올때는 학원에서의 학습습관을 잘 지니고 오길바란다.
-from MOM-
참 연석아 짐은 무거우니까 다 들고 오지 말고
택배로 붙이고 돈 없으면 요금은 착불로 해서
가볍게 돌아와라.
그리고 기념품은 꼭 가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