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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예비중3 3반 7번)
작성자
엄마
작성일
2009-02-01 00:00:00
조회수
42
이제 며칠 남지 않았구나.
잠이 많이 모자라고 힘들어도 잘 참고 지내기 바란다.
개학을 하더라도 학교에서는 당분간 강행군하지는 않을 듯 싶구나.
그리고 개학 후 얼마 있으면 봄방학이 있느니 그 때 쌓인 피로를 좀 풀어야할 것 같구나.
집에는 별일 없으니 현우가 집안 걱정할 일은 없구나.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본인의 몫을 잘 해내면 가정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단다.
학원에서 지내는 동안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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