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아들에게

작성자
재균맘
2009-02-02 00:00:00
잘잤니?
어느덧 입소한지 한달.
아들아.
너의 빈자리가 크구나.옆에서 말벗을해주던 아들이 그립다.
빨리 시간이 흘러 일주일이 지나갔으면하는 마음과 아들이 돌아와 예전처럼 친구들과 어울어져 놀고 침대에서 빈등빈등거리면 어쩌나 하는마음이 동시에 든다.
엄마의 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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