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좋은아들

작성자
엄마
2009-02-02 00:00:00
아들아 2월첫주가 시작되었네. 빠르다그치?
2009년 새해를 빡새게 시작한 우리아들 고생많지?
우리아들이 올날짜가 가까워서인지 어젯밤 꿈에 우리아들만났네.
엄마기분 좋더라.

우리아들 엄마가 8일에 데리러 갈거야. 계속 시험일짜가 잡혀서
우리아들 뻘생각할 틈도 없겠다~ 토요일날 엄마가 담임샘과 통화했는데
우리아들이 넘넘성실하다고 칭찬많이 하시더라.기분만땅

지금 하는 공부가 고등학교 반 편성고사와 많이 연관되니까 열심히
노력하도록해. 무엇보다도 우리욱이가 시험울렁증이 없어진것 같아서
엄마는 얼마나 좋은지....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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