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작성자
사랑하는 딸래미
2009-02-03 00:00:00
지은아
엄마야 .
우리 큰 딸래미가 어느덧 어른이 된것 같아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행동하는 것도 이제는 다자란것 같아
이번 명절에 아빠가 꼭 시집 보낸 딸이 명절에 다녀간것 같다고 정말 이제 다 큰것 같다고 든든해 하셨어
엄마는 힘이 들기는 해도 네가 내린 이번 결정을 끝까지 밑고 밀어 주고 싶어
토요일에 절을 다녀왔거든 스님도 우리 지은이가 열심히 하도록 기도 많이 해주시겠디고 엄마 따로 불러서 말씀하셨어.
정범이도 성적이 조금씩은 오르고 너도 많이 오른것 같아 항상 행복하다고 말하는 엄마는 요사이 더 행복해
사무실에 오면 제일먼저 너희들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