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열 두번째 편지
- 작성자
- 엄마
- 2009-02-03 00:00:00
아들....
전화 목소리 들으니 잘 지내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 보이네...
오늘 미사 중에 신부님이 말씀하셨다.
무엇인가 얻기를 원한다면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원아는 아직 세상을 많이 살지 않아서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겠지.
오늘 복음 말씀에서 한 여인이 자신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군중들 뜸에서
죽을 힘을 다해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 위해 노력 했거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여인의
전화 목소리 들으니 잘 지내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목소리에 힘이 없어 보이네...
오늘 미사 중에 신부님이 말씀하셨다.
무엇인가 얻기를 원한다면 죽을 힘을 다해서 노력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고.
원아는 아직 세상을 많이 살지 않아서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겠지.
오늘 복음 말씀에서 한 여인이 자신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서 군중들 뜸에서
죽을 힘을 다해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 위해 노력 했거든.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여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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