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m(3반6번황재민)no.6

작성자
영^^칭
2009-02-04 00:00:00
프렌드
수고만치....물론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있지만 ㅠㅠ
몇일 남지 않았네
마무리 잘했으면 한다.
아빠의 멜이 스트레스가 아니고 너에게 희망과용기를 주는 청량제 같은 것이면 좋겠다.
어제 담임선생하고 통화를 했는데 자습시간에 집중력이 마니 떨어지고 산만하고 떠든다고 지적을 받곤 한다고 들었다.
물론 선생님 말만 전적으로 믿고 싶지 안치만 기분은 솔직히 별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빤 시험본 성적을 가지고 이렇궁 저렇궁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프렌드
아빤 자기 생각과 판단 그리고 자기만의 주장도 없이 그저 말잘듣는 순종적인 아이로 널 키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
강하고 당당하고 실력있고 너만의 개성이 있는 멋진 청소년으로 키우고 싶다.
지금은 아직은 모든 판단이 덜 성숙된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에 너한테 도움이 될 것 같은 경험을 마니 쌓게 해 주려는 것이니 잘 받아 드렸으면 좋겠구나.

프렌드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한다.
생활태도를 바꿔서 와라.
나는 앞으로 무슨일을 하건 열정적으로 한다. 일도 공부도 놀때도....
나는 앞으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매사 부지런하고 성실한 내가 되도력 노력한다.
나는 목표를 가지고 계획적으로 생활한다.
나는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이고 당당하고 바르게 행동한다.
나는 작은일에도 항상 감사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내가 되도력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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