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사람

작성자
엄마가
2009-02-04 00:00:00
내 사랑 미카엘아

100점 먹을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는구나.
오늘 새벽미사 다녀왔는데
좋은 말씀을 들었어.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주님을 만날 수있대요.

그리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나 상황을 만날때
그 안에 주님의 능력과 손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랍니다.
마치 엄마에게 하시는 말씀같네요.
엄마는 아직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있는 거 미카엘은 알잖니.
우리 미카엘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어.
우리 애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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