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이에게
- 작성자
- 임원정
- 2009-02-05 00:00:00
성진아 누나야. 잘지내고있는거지? 누나는 내일 졸업이다.
이제다음주월요일이면 집에오는데 좋은결과 얻어서 와야징~
이제 남은건 계속 시험치는 일만 남은것 같은데..
배우는것도 무지 중요하지만 끄집어내는 것도 무지 중요하니까
시험볼때는 혼자서 공부하거나 수업들을때보다 더 집중해서 푸는거야.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이 안다고 해도 끄집어 내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
누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1학년때 정말공부열심히했는데
계속 성적은 안오르는거야 왜일까 왜일까 무지하게 생각했는데
시험볼때 막상 볼때 떨리고 잘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치우쳐서
오로지 문제만 생각하면서 풀었던게 아니였더라고
그거 고치니까 성적이 올랐어
너도 시험지랑 대화 한다고 생각하고
이제다음주월요일이면 집에오는데 좋은결과 얻어서 와야징~
이제 남은건 계속 시험치는 일만 남은것 같은데..
배우는것도 무지 중요하지만 끄집어내는 것도 무지 중요하니까
시험볼때는 혼자서 공부하거나 수업들을때보다 더 집중해서 푸는거야.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이 안다고 해도 끄집어 내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니까.
누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고등학교 1학년때 정말공부열심히했는데
계속 성적은 안오르는거야 왜일까 왜일까 무지하게 생각했는데
시험볼때 막상 볼때 떨리고 잘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치우쳐서
오로지 문제만 생각하면서 풀었던게 아니였더라고
그거 고치니까 성적이 올랐어
너도 시험지랑 대화 한다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