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잠못자고 걱정했단다.
- 작성자
- 조금 마음이 놓인 엄마가
- 2009-02-05 00:00:00
뭐냐고? 엄마가 직장잘릴까봐. 그리고 시설기사님이 속썩여서 등등...
그래서 엄마가 지금 눈꺼풀이 감기지만 너한테 편지쓰고 자려구...
엄마가 쓴글 복사해서 올릴께
^^ 오늘 시설기사님과 모처럼 이야기가 잘되었답니다.
어제 기사님이 소방견적 제안올린것을 제 의견을 굽히고 받아들이려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대놓고 묵살하자는 건가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빴지만 오해일지 모르니 이야기를 잘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 그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기사님의견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같이 견적본 업자도 있고해서 들어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어서 황당했다. 나는 내 의견이 이런 점에서 맞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말을 들어주고 싶어서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도 갑자기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웃으시데요.
덧붓여서 전에 관두신 기사님은 시말서를 쓰라고 했더니 내가 자기를 자르고 싶어 하는것으로 오해하고 관두셨는데 그일이
그래서 엄마가 지금 눈꺼풀이 감기지만 너한테 편지쓰고 자려구...
엄마가 쓴글 복사해서 올릴께
^^ 오늘 시설기사님과 모처럼 이야기가 잘되었답니다.
어제 기사님이 소방견적 제안올린것을 제 의견을 굽히고 받아들이려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는 거예요.
그래서 대놓고 묵살하자는 건가하는 생각에 기분이 나빴지만 오해일지 모르니 이야기를 잘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 그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기사님의견에는 이런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같이 견적본 업자도 있고해서 들어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어서 황당했다. 나는 내 의견이 이런 점에서 맞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말을 들어주고 싶어서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본인도 갑자기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웃으시데요.
덧붓여서 전에 관두신 기사님은 시말서를 쓰라고 했더니 내가 자기를 자르고 싶어 하는것으로 오해하고 관두셨는데 그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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