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2학년 A반 6번)
- 작성자
- 이곤
- 2009-02-06 00:00:00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얼마 남지않은 학원 생활을 잘 마무리 하기 바란다.
처음 학원에 보낼 때는 걱정도 많이하고 조금은 무리함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너무나 한솔이가 적응을 잘하고 나름데로 열심히 생활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의 가슴이 뿌듯해지고 아들에게 너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자랑스런 나의 아들 한솔아
오늘 너의 개학일에 맞춰 2일이나 등교를 못하는 관계로 담임 선생님과 엄마가 통화를 했는데 담임 선생님의 말씀이 "한솔이의 학교 생활은 모범 그자체"라는 말씀과 리더쉽이 있어서 항상 남학생들이 한솔이 주변에 모여들고 여학생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며 궂은 일도 끝까지 남아서 책임감 있게 마무리를 한다는 얘기에 엄마는 너무나 기쁘고 엄마의 말씀을 통해서 아빠가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우리 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아직도 집에서는 어리광을 피우는 귀여운 아들이지만 집 밖에서의 행동은 의젓하고 멋진 사나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고맙고 기뻤다.
아쉬운 부분이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무언지 알겠니?
성실하게 최
얼마 남지않은 학원 생활을 잘 마무리 하기 바란다.
처음 학원에 보낼 때는 걱정도 많이하고 조금은 무리함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너무나 한솔이가 적응을 잘하고 나름데로 열심히 생활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의 가슴이 뿌듯해지고 아들에게 너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자랑스런 나의 아들 한솔아
오늘 너의 개학일에 맞춰 2일이나 등교를 못하는 관계로 담임 선생님과 엄마가 통화를 했는데 담임 선생님의 말씀이 "한솔이의 학교 생활은 모범 그자체"라는 말씀과 리더쉽이 있어서 항상 남학생들이 한솔이 주변에 모여들고 여학생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하며 궂은 일도 끝까지 남아서 책임감 있게 마무리를 한다는 얘기에 엄마는 너무나 기쁘고 엄마의 말씀을 통해서 아빠가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우리 아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아직도 집에서는 어리광을 피우는 귀여운 아들이지만 집 밖에서의 행동은 의젓하고 멋진 사나이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고맙고 기뻤다.
아쉬운 부분이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무언지 알겠니?
성실하게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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