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석아

작성자
누나
2009-02-06 00:00:00
영석아 많이 보고 싶다.
니도 오고싶제?
누나는 풀어져서 또 이카고 있다.
니가 쫌 부럽네
너에게 도움되는 누나가 되야될텐데..
누나가 요새 많이 괴롭다...
마음에 돌덩이를 지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
문제는 안풀리고 진도는 나가야되는데
아주 죽겄다..
그래서 뭘해도 맘이 무겁다
너는 열심히 해서 누나의 절차를 밟지 않도록 해라ㅋㅋ
진짜 힘들다ㅋㅋ
안그럴라고 해도 좌절도 많이 하고 잘 회복이 안될때도 있고,,
머,,, 그렇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맞긴 맞나보다.
누나도 고등학교 시작을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았는데,,,
뭣도 모르고 날뛰다가 이꼬라지 됐다. 그래도 2학년은 잘 해볼라고,,,
2학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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