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범준에게

작성자
지형근
2009-02-06 00:00:00
범준아
어제가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이구나.
벌써 범준이가 공부하러 학원에 간지가 한달이 되는 구나
내일 (2월 7일 토요일) 아빠가 개학을 하는데 수업 끝나고(13시에)
점심 먹고 출발하겠다.
아마17:00-17:30분이면 도착할거다.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짐 미리 미리 빠짐없이
잘 챙겨서 준비하고 기다려라.
그리고 1월 19일에 아빠가 남자기숙학원 신한은행 계좌로 10만원 입금했는데 담임선생님께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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