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야 방학식하고 바로 학원보내서 쬐금 엄마가 미안한 맘이였지..
맛난점심도 사주지 못하고 빵하나 먹이고 학원에 보내서 마음은 미안해단다
하지만 흥쾌히 받아드리고 학원을 향하는 주야에게 엄만 고마웠지.
그리고 처음보다 시험및 단어시험도 좋아지고..
구정지나고 연속 틀리는것없이 잘보니 넘 고맙다.
퇴교 날짜는 다가오고 그래도 올 겨울방학동안 학원에서 잘알 해줘서
자랑스럽다 기특하고.. 뭐가 필요하고 뭐가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