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09-02-07 00:00:00
아들 오늘 시험이 23시에 끝난다고 하는구나 그래서 그시간에 맞추어서 전주에서 출발하려고 한다. 엄마 아빠 누나 보고 싶어도 참고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해주길 바란다. 예인이 누나는 예전처럼 전교 1등을 향하여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아들도 거기서 나오더라도 진성에서 하던대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고 나왔으면 해 초등학교때 엄마가 너 공부 잘 한다고만 하고 열심히 놀게 했는데 너무도 후회가 되기도 한다. 전주는 정말 좁고 작은 곳이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초등학교때 반에서1등 한 성적이 중학교에선 안 통한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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