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작성자
녹동의 민우엄마
2009-02-09 00:00:00
안녕하세요. 예비중2 이민우엄마입니다.
아들을 오랜만에 데리고 집으로 온다는 생각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민우에게서 선생님들의 배려로 편한 학원생활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도 먼 시골에서 자식을 보내서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선생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는 말을 들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지역아이들을 배려해주신 포두선생님께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민우가 처음 2주동안은 적응하기가 힘들었었다고 합니다.
특히 얘들이 지역아이들을 따돌린다고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힘들었답니다.
사실 저희집 두째애가 내년에 중1이됩니다. 그래서 방학동안에 보내보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