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14번 채민우오빠한테 전해주세요

작성자
동생
2009-02-14 00:00:00
오빠 나왓엉
나 오늘 아주아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정혜리미랑 압구정에 가따왔는데 폭소할만한 사건이 두개나 잇었어...
엄청 웃겻눈대..ㅎㅎㅎ빨랑 알려주고싶다
오빠가 웃을꺼 생각하니까 나도 계속 웃음나ㅋㅋㅋ
글구 가따와서 집들려서 준비하고 혜리미 또 만나서 2차까지 얻어먹어따 흐흐흐..... 아 마따 ㅠㅠ지금이 새벽5시... 14일이니깐
발렌타인데이자너 그래서 압구정간김에 초콜렛살라했는데
택배로 보내바짜 거의이틀 걸리니깐 못보냈다....
뉴늉 너무 섭섭해 하는건 아니겟지?ㅠㅠ
그래도 언제나 오빠생각만 하니까 너무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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