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환에게

작성자
류정윤
2009-02-18 00:00:00
잘 잤니?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

그래도 하루하루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게 신기하다.

엄마는 너를 믿는다.

힘들고 나태해질 때마다 새로운 에너지가 너와 함께하길 바래.

무작정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