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9-02-23 00:00:00
자습시간에 졸릴때 읽어보라고 엄마가 웃기는 이야기 하나 쓸께.
어떤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다행히 자신이 지옥을 선택할 수 있었어.
이 지옥 저 지옥 다 다녀보아도 너무나 비참한거야. 그런데 한 지옥에 가니
똥으로 가득찬 곳에서 사람들이 머리만 밖으로 내밀고 사탕을 맛있게 먹고 있
는거야. 여기다 싶어 그 지옥을 선택한 사나이가 똥 속에 몸을 담근 상태에서
사탕껍질을 벗기는 순간에 어디선가 안내방송이 들렸어.
" 삼천년만에 10분씩 주는 휴식 끝나고 잠수"
황당하지? 재환이 생활 기록을 보니까 힘들게 졸음과 싸우면서 잡담해서
혼나고 하는 모슴이 그림처럼 보인다. 그리고 언어 시험 점수가 노력하라고
말하네. 재미없는 공부가 재미있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재환이가 이 상황을 즐겼으면 좋겠구나.
소연이는 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지옥에 갔는데 다행히 자신이 지옥을 선택할 수 있었어.
이 지옥 저 지옥 다 다녀보아도 너무나 비참한거야. 그런데 한 지옥에 가니
똥으로 가득찬 곳에서 사람들이 머리만 밖으로 내밀고 사탕을 맛있게 먹고 있
는거야. 여기다 싶어 그 지옥을 선택한 사나이가 똥 속에 몸을 담근 상태에서
사탕껍질을 벗기는 순간에 어디선가 안내방송이 들렸어.
" 삼천년만에 10분씩 주는 휴식 끝나고 잠수"
황당하지? 재환이 생활 기록을 보니까 힘들게 졸음과 싸우면서 잡담해서
혼나고 하는 모슴이 그림처럼 보인다. 그리고 언어 시험 점수가 노력하라고
말하네. 재미없는 공부가 재미있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라는 말처럼 재환이가 이 상황을 즐겼으면 좋겠구나.
소연이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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