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작성자
최한영
2009-02-26 00:00:00
내일 오네. 덕분에 이 시각에 나가서 쇠고기 등을 사왔다....
헉헉헉 엄마가 오빠 온다고 막 흥분해서 계속 침튀기고
하는 바람에 내가 고생이 많아. 그런 점에서 난 정말 효심
충만한 딸이라고 할 수 있겠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생각해둬.
엄마는 지금 다정한 엄마가 되고 싶은 상태라서 .. 집에 오면
조금 부담스러울 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지금 내일 혼자 올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고 있음.... 혼자서 학원에 설명
들으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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