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엄마가..^^
- 작성자
- 엄마
- 2009-03-12 00:00:00
아들 잘있었니?
늦은 밤 문뜩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면 아직도 우리 아들 공부하고 있겠구나
많이 피곤할 텐데...
밥은 잘 먹고있는지 편식은 하지 않는지 몸은 건강한지 화상입었던 발엔 약은 잘 바르고 있는지.
하루에도 몇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전화기만 물끄러미 바라보다 통화 할 수 없다는 것 뻔히 알면서 잘 참고 견디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아들에게 방해가 될까 꾹_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무언의 응원을 한없이 보낸다 힘내라고.
오늘 지금 주어진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고 이 소중한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다시는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원하는 대학의 합격과 네가 꿈꾸는 모든 것들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아 보내본다.
한상아 힘들지?
우리 가족들은 몸은 네 옆에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
엄마 아빠는 너의 길을 인도 해줄 뿐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은 너 자신 스스로야.
굽이 굽이 산길이 될지 아니면 곧게 쭉 뻗은 길이 될지는
늦은 밤 문뜩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면 아직도 우리 아들 공부하고 있겠구나
많이 피곤할 텐데...
밥은 잘 먹고있는지 편식은 하지 않는지 몸은 건강한지 화상입었던 발엔 약은 잘 바르고 있는지.
하루에도 몇번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서 전화기만 물끄러미 바라보다 통화 할 수 없다는 것 뻔히 알면서 잘 참고 견디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아들에게 방해가 될까 꾹_
하지만 그럴 때 마다 무언의 응원을 한없이 보낸다 힘내라고.
오늘 지금 주어진 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고 이 소중한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다시는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그리고 원하는 대학의 합격과 네가 꿈꾸는 모든 것들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담아 보내본다.
한상아 힘들지?
우리 가족들은 몸은 네 옆에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너의 곁에서 너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 잊지마.
엄마 아빠는 너의 길을 인도 해줄 뿐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은 너 자신 스스로야.
굽이 굽이 산길이 될지 아니면 곧게 쭉 뻗은 길이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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