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아빠
2009-03-15 00:00:00
오늘도 학원들렸는데 아들얼굴은 못봤지만 열공하고 있다기에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어. 마음 독하게 먹고 열심히 달리자 불평불만할 시간없다 선생님만 믿고 무조건 따른다 인생에서 일년은 아주 짧단다 당장은 힘들지라도 여덟달동안 달리자 이겨야한다 꼭 이번 수험생이 50만명이 넘는다잖아 멈추지 말고 무섭게 달려야한다 오로지 하나의 목적을위해서 모든것은 기다려 주지않아 니가 만들어야해 작년 수능보고 재수해야 겠다고 너가 마음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