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의글-

막바지 추위가 오늘로써 풀어지는것같구나
감기는 다 나았으리라 믿고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다음외출은 주일날이더구나
주일을 지키지는 못하지만 항상 기도하고 틈틈히 성경도 읽어라
외출날 할머니네 집으로 바로 와서 같이 저녁먹자
지난번과 같이 필요한거 메모해오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모두 널 사랑하는거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누님의 글 -

나도 토스트 먹으러 빨리 가고 싶은데
엄마가 이거 쓰라고 잡아놨어 흉흉
뭐하튼 저번에 감기 심했다며
원래 그런거야 집떠나서 아프면 서러운거지
건강이 최고다 힘내련
누님은 시간표 요번에 잘짜서 월요일날 수업도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좋아
덕분에 주말을 톡톡히 누리고있지
니가 대학교 시간표 수강신청을 하는 날이오면
광클과 주4로 시간표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