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인내

작성자
정해자
2009-03-16 00:00:00
지혜야

잘지내고 있지 오랜만에 멜을 보낸다.

벌써 3개월이 되어가는구나 세월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가지?

지혜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힘들고 지루한 날들인지 궁금)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단법이지 명심해라 이제 조금은 느슨해지고

그곳 생활이 익숙해 질때가 된것같구나. 사람은 익숙해질때 뒤를 돌아

볼줄 알아야 한다. 과연 집을 떠나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나의 미래(선생님)가 지나온 시간처럼 보내면 되는건지

자신에게 물어보아라

참으로 중요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올수 없는 시간을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된다.

엄마는 지혜가 최선을 다 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자신이 보낸 시간들이 후회가 남는다면 그건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것이다. 경쟁자는 지혜 자신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만이

진정한 승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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