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11번 준서에게

작성자
마미
2009-03-19 00:00:00
며칠동안 황사가 심하더니만 드디어
오늘은 비가 왔네

눈은 따갑지 않니?
아이투오 쪼금씩 넣고

잘 지내고 있지??
엄마도 me too

책상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지??
엄마도 국가고시 준비할때
지금 울 아들이 생활한 것 처럼
그렇게 1년을 보냈어
세상 모든일이 마음먹기에 달렸다

지금의 생활도
나름 재미가 있을꺼야
11월12일 이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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