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춘분이야

작성자
엄마야^^
2009-03-20 00:00:00
보고싶은 아들~안녕
잘 지내고 있지?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이틀후면
휴가 나오는 날이네^^
일요일이라서 아빠랑 같이 데리러 갈게
아빠가 지금은 대만 출장중이신데
내일이면 오시거든~
행주산성으로 바람쐬러 갔다오자
하루종일 공부만 하느라 많이 힘들지?
힘들게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겠지
너의 가슴에 품은 그 꿈을 향해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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