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보내고````

작성자
엄마다~
2009-03-25 00:00:00
아들아~

널 진성에 들여보내고 돌아오면서 많은생각을 했단다

너도 그랬을것 같은데..

괜히 걱정한답시고 견과류 챙겼는데 너한테 조금은 미안하더라

엄마는 아무래도 괜찮으니까 이곳 걱정은말고

자나깨나 열공해 아주 독해져야해

철들어가는 너에글읽다보니 아들 얼굴이 어른거리네 ㅠ ㅠ

모든거 다 잊어버리고 오늘부터 새출발이야 목적달성을 위해서

죽기 살기로 뛰어가자 뒤돌아보지말고 뛰자뛰어힘내

집에 돌아오니까 체리가 너를 찾는것 같더라 내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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