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서하

작성자
서하맘
2009-03-31 00:00:00
사랑한다

보고싶다

안아주고 싶다

이건 울딸에게 하고 싶은말~

안아프니?

친구들과 잘 지내니?

어깨는 괜찮니?

배앓이는 이제 어떠니?

잘 먹니?

이건 울딸에게 묻고 싶은말~

첫휴가 나와서 복귀할때 울딸과 투닥 거렸던게 못내 맘 아프다

이렇게 맘 아픈데 엄마가 조금만 참을걸

왜 그랬을까? 많이 후회된다

근데 서하야 정말 느린것은 고칠수가 없는 걸까?

울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