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예란

작성자
아빠
2009-04-03 00:00:00
사랑하는 예란아 예란이 가 잘하고 있어 고맙고 대견스럽구나 할머니도 처음에는 우시면서 예란이 데려 오라하셨는데 그때 아빠는 제가 보낸것이 아니고 예란이가 스스로 선택 한 것이라고 설명하느라 땀을뺐는데 이젠 할머니도 밝은 예란이를 보시고 걱정을 많이 더신것같아 고맙구나 오늘 문정희 언니 결혼식이라 엄마와 언니가 결혼식장 에갔는데 연예인들 많이 온다고 대환이가 야자 빼고 간다고해 다음 기회로 설득을 시켰단다 고2인데 철이 없어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