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김정향
2009-04-06 00:00:00
형석아 잘 지내고 있지?

벌써 화창한 봄이구나. 여의도 사무실에서 밖을보면 국회의사당 쪽으로
벗꽃이 화사하게 피었구나. 내년 이맘때는 우리가족 함께 구경하자꾸나.


참 할머니 많이 좋아지셨다. 걱정 안해도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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