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작성자
엄마다
2009-04-09 00:00:00
아들..
뜻밖의 선물 잘 받았지?
오늘 보낸 작은 선물이 고된 하루에 잠시
조그만 기쁨으로 남았기를 바래

힘들땐
엄마가 넣어준 니가 젤 좋아하는 프링글즈도 씹어보고 우적우적..
피곤할땐 달콤한 커피한잔 하고
짜증나면 쵸콜렛으로 달레렴..

이제 조금씩 힘이들 때가 됐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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