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믿기지 못할만큼 더운봄이구나
재성아 너의 생일 축하해
좋은 계절에 태어나서 그런지 성격도 좋구말야 ㅋㅋㅋㅋㅋㅋ
많은 표현은 없지만 너의 깊은 맘 엄마는 알지
부활주일 앞두고 한주간 새벽에배 다닌단다
누나와너 생일 맞아 넘넘 감사해서 헌금도 했단다

사랑하는아들아
짬나는 시간에 먹게 케#51084은 냉장고에 사다놓고 고민하고 있단다
너의 시간을 알수 없기도 하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