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예란

작성자
아빠
2009-04-10 00:00:00
예란이 그동안 잘지내고 있겠지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집에도 별일없이 다들 잘 지내고 있단다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 예란이 볼수 있겠네 일각이여삼추 라고 일주일이 아주 멀게느껴 지는구나 예란이도 같겠지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마치 여름인것같아 예란이가 집에올때쯤은 정상날씨로 돌아온대 어제엄마와 아파트 차안다니는 길옆에 벗꽃이 흐드러지게 핀것을 처음보았단다 그옆으로 항상 다녔는데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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