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예븐동은아

작성자
엄마
2009-04-10 00:00:00
동은아 엄마야
공부하느라 힘들지?
무슨말을할까?
바깥에는 봄이한창이야
꽃도 많이피고 새싹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
따뜻하고 환한봄날 우리동은이하고 꽃구경 가고싶다
하지만 내년을 기약해야겠지
오늘은 아빠가 학원에가서 학원비 등록을 하고 오셨어.
널보고싶었지만 그러지못해 아쉬워서 선생님들만 원망하셔.
선생님 마음에 안든다고...
오빠는 학교에 갔어 원래는 금요일날 안가는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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