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아니라 미안타 -.-

작성자
내다
2009-04-16 00:00:00
어이~~조카
잘 지내구 잇는감???????
이모는 오늘 친구개업하는데 갓다 술대신 커피를 마셧더니 잠이 안온다
넌 짐 한참 꿈나라겟지??? ㅎㅎ
시간이 참 빨리 가는거 같으당
너 들어가서 외박 나온다구 한지 엊그제 같은데 낼모래 또 나오네ㅋㅋㅋ(개거품 물겟다 3=3=3=3=)
20대는 시속 20킬로로 시간이 가구
30대는 30킬로로 40대는 40킬로로 시간이 간다더니
증말 그런거 같아
해맞이 한다구 한게 엊그제 같은데 별써 4월 중순이네
돌아서서 내가 지나온길을 보면
아무것두 한것이 없는데 시간만 속절없이 자꾸 가는거 같아
정말 아쉽다~~
흘러간 시간들은 정말 되돌릴수 없는데
왜????? 그때는 그걸모르구 헛되이 보냈을까??
자꾸만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데
그것 또한 어찌하겟니? 돌이킬수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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