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대가

작성자
father
2009-04-22 00:00:00
중철이가 휴가를 마치고 학원으로 갈때는 어떤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어. 나와있는동안 집에서 자유로움을 갖고 있다가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간다는것은 한편으로는 목적의식을 또 한편으로는 자신의 현위치를 깨달으면서 의지를 다지며 다음의 휴가를 위해서라고... 어떠한 것이든 일에대한 대가와 보상은 불가분에 관계라고 생각해. 어렵고 힘든일에 대한 보상이 크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작고 하니까. 집에서 박지성에 관한 다큐를 봤지만 아빠는 그런 생각을 해봤지.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밟아보고 싶은 PL 그곳으로 갈려고 피눈물나는 노력으로 했겠지. 누리고 싶은 청소년기의 흥미있고 신나는 일들을 뒤로 미루고 말이야. 젊은날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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