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웅아 힘내자

작성자
아빠
2009-04-23 00:00:00
지웅아

휴가 끝나는 날 밤 너와 얘기하는 중 아빠는 네가 정말로 많이 힘들엇다는 생각과 함께 네가 많이 성숙해졌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기도 했다.

형과 얘기 많이 하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얘기 듣고 아빠 기분도 좋아졌다.

아빠가 말 했듯이 성적 오르지 않는 것 너무 신경쓰지 마라 아빠는 네가 거기서 거의 4개월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네가 자랑스럽다.

우리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힘내고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