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한 봄날

작성자
엄마가
2009-04-28 00:00:00
아들 잘있었지?
공부하기에 힘들지? 자습 시간에 졸았구나
무척 힘들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무너지지 말고 초심으로 돌아가 그각오
그결심 잊지말자. 지금이 어려운 고비일것 같구나.
학원생활에 어느정도 적응은 됐구 긴장은 풀어지구 말야
하지만 재성일 믿는다.

누나는 해외 파견 봉사단에 뽑혀서 필리핀에 가게 됐단다
열정도 있고 의욕도 있어서 잘할거야
우리 재성이도 멋진 대학 생활을 꿈꾸며 열공하자꾸나.

다음 휴가일에는 교회 전원주일로 수도원에 간단다.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