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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축하해~
작성자
엄마다.
작성일
2009-04-30 00:00:00
조회수
99
군것질꺼리라도 보내줄까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케익에다 꽃까지 보냈다는 얘길해서 한참 웃었다.
독서실에 박혀서 햇빛구경도 못하는 네게
꽃까지 보냈다기에 웃기는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기분전환이라도 됐을듯 싶어 아빠가 잘했다 싶기도해.
뭐라뭐라 잔소리를해도
그래도 아빠가 아들을 많이 생각하는구나 생각도 들고..
항상 생일이 시험기간에 끼어있어서
마음껏 미역국조차 먹지 못했는데
그 나마도 올해는 얼굴조차 볼수가 없구나.
올해는
승하가 태어난 해와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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