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예란 안녕?
- 작성자
- 엄마가
- 2009-05-04 00:00:00
예란아 잘 있었어?
엄마는 주말이라 조금 바빴어.
금요일엔 가평에 있는 연인산에 다녀왔어.
작년 이맘때도 다녀왔는데 참 힘들게 올라갔던
산이였는데 1068m나 되는 산이라 그렇게 힘들었더라고.
처음에 한 시간 가량 숨이 턱에 차오르는듯하고 다리는
쇳덩이를 차고 있는듯 힘겹게 올라가면 능선 양쪽에
예쁜 들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꿈결같은 광경을
볼 수 있어. 이 꽃을 보면서 세상에 공으로 얻는건
없단 생각을 하게되지.
두 주후에 또 가기로 했는데 힘겹게 올라갈 생각하면
가기 싫은데... 그 예쁜 들꽃을 보려면 참고 가야겠지^^
토요일일요일엔 외갓집 식구들이랑 영종도에 있는 무의도에
다녀왔어.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엄마는 돌아가셨어도 우리
자주
엄마는 주말이라 조금 바빴어.
금요일엔 가평에 있는 연인산에 다녀왔어.
작년 이맘때도 다녀왔는데 참 힘들게 올라갔던
산이였는데 1068m나 되는 산이라 그렇게 힘들었더라고.
처음에 한 시간 가량 숨이 턱에 차오르는듯하고 다리는
쇳덩이를 차고 있는듯 힘겹게 올라가면 능선 양쪽에
예쁜 들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꿈결같은 광경을
볼 수 있어. 이 꽃을 보면서 세상에 공으로 얻는건
없단 생각을 하게되지.
두 주후에 또 가기로 했는데 힘겹게 올라갈 생각하면
가기 싫은데... 그 예쁜 들꽃을 보려면 참고 가야겠지^^
토요일일요일엔 외갓집 식구들이랑 영종도에 있는 무의도에
다녀왔어. 외할머니 돌아가실때 엄마는 돌아가셨어도 우리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