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석아 힘내라

작성자
송요운
2009-05-04 00:00:00
벌써 너 거기 들어간지도 3#45860이 다 되가는구나.
잘 적응해 가고 있는 네가 든든하다.
아빠는 언젠가는 네가 꼭 할 거라고 생각해왔다.

넌 할수 있다.
지난번 너 학원들어가던날 거기 계신 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정말 머리가 비상한 학생이라구 말이야
아빠도 너 만할때 똑같은 소릴 들었었다.
멋있게 사나이답게 너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봐

니가 지금 고생한 댓가는 불과 반년후면 나타난다.
반대로 지금 네 몸이 안락하다면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