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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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2009-05-05 00:00:00
어린이날을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구나.....
으이그. 20살이 뭔 어린이날이냐구?
엄마아빠한텐 영원히 어린이지

협아.
점점 급해지고 초조함도 갖게 되고.그렇구나.
언어점수를 보니 점수에 넘~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아.

낚시~
뭘 낚으면 좋을까...?
우리 인생은 늘 뭔가를 낚기위해 노력하며 살지. 하지만
때론 원치않음이 내게 행해졌을때 요즘말로 낚였다 라고들 하더구나.
협이가 20년을 살면서 원치 않는 공간에 낚인때가 바로 오늘아닐까싶다.
낚임도 낚음도 다~~~협이가 만든 과정과 결과일테니 더 속상할꺼야.

엄만 협이가 낚인것이 아닌 열정의 찌를 던져놓고 더이상 바랄수 없는
만족을 낚기를 믿고 기대하고 그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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